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근친 다음날 펜션 10

2026-09-24 15:30:21 조회 450

눈이 서서히 떠졌다 커튼 사이로 스며든 아침 햇살이

나무 바닥 위에 긴 무늬를 그리고 있었다

몸 전체가 나른했고 허벅지 안쪽과 아랫배에 야밤의 흔적이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왼쪽에서 아들의 숨소리가 들렸다 오른쪽에서는 아버지의 낮은 코골이가

규칙적으로 울리고 있었다

세 사람이 하나의 넓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광경이 아직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나는 천천히 상체를 일으켰다

시트가 흘러내리며 가슴이 드러났다 유두가 살짝 민감하게 반응했다

새멱녁 아들와 아버지가 번갈아 만지고 빨고 물었던 자리였다

아들이 먼저 눈을 떴다 잠기운이 남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다가

작게 손을 뻗어 내 허리를 쓰다듬었다

말없이 그저 확인하듯 그 손길이 새벽의 격렬함과는 다른 조용한 친밀감을 담고 있었다

엄마 몸은 괜찮아 낮은 속삭임이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들의 머리카락을 쓸어 주었다

응

조금 뻐근하긴 한데 괜찮아요

그 대화 소리에 아버지도 몸을 뒤척이며 눈을 떴다

잠시 천장을 바라보다가 우리를 돌아보았다

시선에 어색함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이미 간밤에 많은 것이 넘어가 버린 후였다

일찍 일어났네 아버지가 목을 가다듬으며 말했다

커피 끓일까

아버지는 그대로 일어나 바지 를 주워 입고 주방으로 향했다

문이 닫히자 방 안에 아들과 나만이 남았다

아들은 상체를 일으켜 내 옆으로 바짝 붙어 앉았다

입술이 내 어깨에 닿았다 가볍게 그러나 오래 아빠가 보는 앞에서 하니까

느낌이 진짜 달랐어

아들의 목소리가 목덜미에 울렸다

엄마가 더 조이는 것 같았고 내가 더 깊이 들어간 것 같았고

나는 대답 대신 아들의 손을 잡아 내 아랫배로 가져갔다

아직 미지근하게 남아 있는 간밤의 잔여감 위로 아들의 손바닥이 올려졌다

아들은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문지르듯 확인하듯

여기 보지는 아직도 부드러워내가 싼 것도 아빠가 싼 것도

섞여 있는 기분이야

아들의 손가락이 조심스럽게 보지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한 마디.

나는 숨을 살짝 들이마시며 아들의 어깨에 이마를 기댔다

아침의 느린 자극이 새벽의 격함을 다른 방식으로 다시 불러내고 있었다

주방에서 커피 머신 소리가 들렸다

아들은 그 소리에 손가락을 더 깊이 넣지 않고

그저 천천히 안쪽을 쓰다듬기만 했다

내가 허리를 미세하게 움직이자 아들은 내 귓가에 입을 가져왔다

저녁에 또 해도 돼

오늘 하루 종일 여기 있잖아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들은 손가락을 빼며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했다

그 키스가 끝나기 전에 주방에서 아버지의 발소리가 다시 가까워졌다

아버지는 커피 세 잔을 트레이에 올려 가지고 들어왔다

침대 옆에 트레이를 내려놓으며 우리를 한 번 훑어보았다

아들의 손이 아직 내 허벅지 위에 남아 있는 것이 분명히 보였다

아버지는 그 모습을 못 본 척하지 않았다 아침부터 시작이네

담담한 목소리였다

커피 마시고 좀 쉬었다가 하자

오늘은 시간 많으니까 세 사람이 침대에 걸터앉아 커피를 마셨다

창밖으로 숲의 아침이 안개 사이로 천천히 드러나고 있었다

말이 많지 않아도 공기는 더 이상 어색하지 않았다

서로 얽혔던 몸과 시선이 이미 많은 것을 말로 옮기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 놓았다

커피를 반쯤 마셨을 때 아버지가 잔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오늘은 내가 먼저 하지 않을게

너희가 하고 싶을 때 하고 내가 끼어들고 싶을 때 끼어들 거야

억지로 순서 정하지 말고 아들은 내 손등을 가볍게 쓸었다

나는 창밖을 바라보며 작게 대답했다

알겠어

그 짧은 대답이 이 펜션에서의 둘째 날을 여는 신호가 되었다

아침 햇살이 점점 강해지고 숲의 새소리가 방 안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세 사람의 관계는 이제 본가의 비밀이 아니라 이 숲속 공간 안에서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새로운 형태를 잡아 가고 있었다

점심을 간단히 해결한 뒤

세 사람은 펜션 뒤쪽 숲길로 나섰다

날씨는 맑았고 나뭇잎 사이로 떨어지는 햇살이

바닥의 솔잎을 금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길은 비교적 완만했고 인기척은 거의 없었다

아버지는 앞장서서 걸었다

아들은 내 옆에 가끔 반 발짝 뒤에서 보조를 맞췄다

말이 거의 오가지 않았다 새벽의 열기와 오늘 아침의 여운이

아직 몸 곳곳에 남아 있어서인지 굳이 대화를 채우지 않아도

공기가 이미 충분히 무거웠다

중간중간 좁아지는 길에서 아들의 손이 내 손등에 스쳤다

스치는 정도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손가락을 걸었다가

천천히 놓는 손길이었다

아버지는 등을 보이고 걸었지만 그 작은 접촉이

등 너머로도 전달되는 기분이상했다

잠시 후 아버지가 걸음을 멈췄다 작은 공터에

나무들이 원형으로 둘러싼 공간이었다

바닥에 쓰러진 통나무 하나가 자연스러운 벤치처럼 놓여 있었다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가자

아버지는 통나무에 먼저 앉았다

나는 그 옆에 아들은 내 반대편에 자리를 잡았다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만 크게 들렸다

아버지는 물을 한 모금 마신 뒤 나를 바라봤다

어제 밤에 네가 아들한테 조이던 거 아직도 생각나더라고

갑작스러운 말에 아들의 몸이 미세하게 굳는 것이 옆에서 느껴졌다

나는 시선을 바닥의 솔잎에 고정한 채 대답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담담하게 말을 이었다

오늘 낮에도 그 생각이 자꾸 나

그래서 산책하자고 한 건데 오히려 더하네

아들이 낮게 물었다

아버지… 여기서 말씀하시는 건 아버지가 손을 들어 말을 막았다

그리고 내 쪽으로 몸을 살짝 기울였다 손끝이 내 무릎 위에 올려졌다

가벼운 무게였다. 그러나 그 접촉만으로 새벽 아버지가 나를 만지던 감각이

그대로 되살아났다

여기는 사람 안 와

내가 미리 확인했어 아버지의 손길이 무릎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천천히 이동했다

원피스 자락 아래로 손가락이 미끄러져 들어왔다

나는 숨을 참았다 아들은 그 광경을 바로 옆에서 보고 있었다

시선이 뜨거웠다

아버지의 손가락이 팬티 위를 스치고 이내 옆으로 걷어냈다

이미 살짝 젖어 있던 곳이 아침부터의 긴장 때문에 더 예민해져 있었다

손가락 하나가 조심스럽게 보지 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통나무 가장자리를 움켜쥐었다

하아

작은 숨이 새어 나왔다 아버지는 내 귓가에 거의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들이 보고 있는데도 이렇게 받아들이네 어제 밤에 이어지는 거냐

아들은 몸을 더 가까이 붙였다 그의 손이 내 다른 쪽 허벅지 위에 올려졌.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나를 만지고 있다는 사실이 척추를 타고 올라왔다

아버지의 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였고 아들은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바지 위로 가져갔다

이미 반응이 일어난 상태가 손바닥에 선명하게 느껴졌다

숲의 바람이 불 때마다 나뭇잎 소리가 커졌다

그 소리에 가려 우리의 숨소리가 완전히 묻히지는 않았다

아버지는 손가락을 하나 더 더했다

두 개의 손가락이 안쪽을 벌리며 움직였다

나는 허리를 미세하게 들썩였다

소리 질러 그리고 참지 마

아버지의 말에 아들은 내 원피스 위쪽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감싸 쥐었다

유두를 천천히 비틀듯 문질렀다

앞과 아래에서 동시에 자극이 쌓였다 나는 아들의 어깨에 이마를 기댔다

신음을 그의 옷에 삼켰다

잠시 후 아버지가 손가락을 빼며 일어섰다

음액은 손가락 사이에서 가늘게 실처럼 늘어났다

아버지는 그 손을 아무렇지 않게 손수건으로 닦으며 말했다 돌아가자

펜션에서 제대로 하자 아들은 아직 숨을 고르지 못한 채 내 허리를 부축하듯 감쌌다

나는 다리를 모으며 천천히 일어섰다

팬티 안으로 아직 남은 열기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신경 쓰였다

돌아가는 길은 왔던 길보다 더 조용했다

아버지는 다시 앞장섰고 아들은 내 옆에 바짝 붙어 걸었다 손이 계속 스쳤다

가끔은 허리를 가끔은 엉덩이 라인을 아버지는 등을 보이고 있었지만

그 손길을 모르고 있지 않다는 것이 걸음걸이에서 느껴졌다

펜션 건물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 아들이 내 귀에 입을 가져왔다

엄마 방 들어가면 바로 해도 돼

나는 대답 대신 아들의 손끝을 가볍게 쥐었다

그 짧은 접촉이 곧 있을 일의 충분한 허락이 되었다

현관문을 열자 숲의 공기가 실내로 들어왔다

아버지는 신발을 벗으며 짧게 말했다

씻을 필요 없어 그냥 올라가 세 사람의 발소리가 나무 계단을 울리며

침실 쪽으로 이어졌다 낮의 숲에서 시작된 긴장이 이제 닫힌 문 안에서

다른 형태로 이어질 차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