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302호 유부녀 - 10편 (10/16)
특히 터질듯 한 가슴은 압권이다. 방의 조명을 조금 어둡게 조정한 후 DVD를 켠다. 요즘 모텔들은 대부분 갖추고 있는 시설이다. “아...아학...” “오...베이비...” 끈적끈적한 음악과 서양여자들이 나오는 야…
특히 터질듯 한 가슴은 압권이다. 방의 조명을 조금 어둡게 조정한 후 DVD를 켠다. 요즘 모텔들은 대부분 갖추고 있는 시설이다. “아...아학...” “오...베이비...” 끈적끈적한 음악과 서양여자들이 나오는 야…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와 섹스하는 상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클럽에서 그와 찐하게 몸을 부비며 춤을 출 때, 그녀의 이성은 많이 무뎌졌다. “수정...쪽..쪼오옥...스읍..” “읍..흡...으음..하아..쪽…
수정이 보고 있는 것도 모르고, 남녀는 다정하게 팔짱까지 끼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수정은 근처에서 한 시간 넘게 서성이면서 기다렸다. ‘뭐...이웃끼리 식사를 할 수도 있지.’ ‘그런데 팔짱은 왜 끼고?’ ‘너무 다…
“간다고...가...” 뭐 바로 앞에 도착했으니 전화를 생략하고 급히 502호실로 올라갔다. 노크를 하고 병실에 들어선 그놈을 보는 여러 개의 눈들이 있다. 모두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지만, 침대에 누워계신 백발의 노…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그놈의 주특기는 음주가무였다. 모두에게 자랑하듯이 실력을 뽐냈다. 여자들을 사로잡을 노래실력과 춤으로 친구들을 뻑가게 만들었다. 그놈은 주희와 함께 듀엣 곡을 불러서 모두에게…
윽...” “아아아...아아앙...제발...흐흑...” “오...죽이는 맛이야...” “아흑...그만...이상해...여보..야..” “좋으면서.....더 크게 소리 질러...” 찰싹찰싹...뿌찍..뿌찍...짝... …
흡...여보라고 불러. 알았지?” “몰라...아아앙...나 이제 어떻게 해? 아흑...” “이리와...” “아하...아학...으음...” 그녀는 신혼에 말 잘 듣는 마누라처럼 변했다. 그놈의 손길을 기다리며 사랑 받…
하지만 요령이 없어서 자지를 물고만 있다.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애무(愛撫)하며 그 방법을 설명한다. 여자는 남자의 설명을 듣고 포르노의 영상처럼 따라해 보았다. 하지만, 손이 묶인 채 누워서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
그녀가 TV를 보고 있다는 것은 작은 소리에서 알 수 있다. 그녀가 보통은 11시면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은 12시가 되어도 자지 않고 있다. 깨어있을 때 들어가면 반항(反抗)을 심하게 하거나 창문을 여는 동안 현관…
302호 유부녀 #01 그놈 20XX년 봄 어느 날이다. 그놈의 이름은 강철민, 나이는 18살 고등학교 2학년이다. 취미는 만화와 영화감상이다. 물론 영화는 각종 성인영상물을 말한다. 학교에서 주로 공급책을 담당하던…
퐁- 퐁-! 물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고 있었다. 한 점의 빛도 없는 동굴(洞窟) 안이었다. 거대한 백색(白色)의 종유석(鐘乳石)이 중앙에 자리해 있어, 희미한 빛이 나오고 있을 뿐이었다. 그 종유석의 밑엔 작은 연못…
한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듯이, 새로 결성될 중원수호연맹은 중원무림의 유일한 태양이 될 것이오. 취옥성도 중원수호연맹의 예하로 배속되어 새로운 중원맹주에게 명령을 받게 될 것이외다. 이 모든 것은 취옥성…
그런 상황에서 담운룡을 무력(武力)으로 제압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타뢰는 음모(陰謀)를 꾸밀 수밖에 없었다. 그는 어린 시절 우연히 잡아 기르고 있던 두 마리 백사를 이용했다. 화령백사(火靈白蛇)와 빙령백사…
"앵아는 춥다! 밥통 때문에 춥다!" "끄응……!" 광불의 안색이 붉으락푸르락하며 수시로 변했다. 그 모습에 여천후는 빙그레 웃으며 소매를 툭 쳤다. "앵아, 광노가 무안해 하지 않느냐?" 그 말에 앵아는 여천후의 …
노구에도 불구하고 정기에 찬 두 눈은 아직도 왕성한 기력을 대변해 주었다. 백사노타 타파람. 서장제일의 거상(巨商)으로 칠 년 전, 타클라마칸 사막의 사해상진에서 여천후에게 밑천을 털렸던 인물이었다. 그의 노구가 전…
혈의노인의 사이로운 음성이 뒤따랐다. "네놈은 누구냐? 어떻게 이곳에 들어왔……." 그의 음성은 채 끝을 맺지 못했다. 파앗-! 여천후의 신형이 그를 덮치고 말았기 때문이다. "지옥마야! 천하를 위해 죽어 주어야겠다…
그의 신형이 집어삼켜지듯 삽시에 혈무 속으로 사라졌다. 혈갱은 엄청나게 깊었다. 끝없는 피안개(血霧)만이 계속되고 있을 뿐, 근 삼백 장 이상을 내려와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우우우우웅……! 혈무의 회오리치는 기세는…
"앞으로 한 달 후, 지옥제(地獄祭)가 끝나고 지옥마야(地獄魔爺)께서 출관하신다." 혈명마신은 마라천독존 혁천광을 직시하며 광기 어린 웃음을 이어 갔다. "그래서 우리가 왔다. 이곳을 미리 점령하여 거점으로 삼으라는…
무공 다음으로 내가 자신 있는 재주는 오로예요. 동영의 오로사대가문(烏鷺四大家門) 중 야스이가(安井家)의 비전(秘傳)을 이었으니, 당신이 나를 이길 승산은 지극히 희박할 거예요. 오로로서 내가 이기면 당신이 죽고, …
또한 혈비가 떠받들고 있는 아수라상(阿修羅像)의 상단엔 섬뜩하기 이를 데 없는, 피칠을 한 듯한 다섯 개의 고대 갑골문자(甲骨文字)가 세 치 깊이로 깊숙이 새겨져 있었다. 혈정지옥계! 그렇다면 이곳이 그 악마(惡…
극마혈종이 번쩍 손을 쳐들며 외쳤다. "출(出)!" 그러자 시커먼 묵기류가 독사처럼 장내를 휘감으며 퍼져 올랐다. 나후황예는 오만하게 코웃음쳤다. "흥! 이런 것 따위로는 나를 어쩌지 못한다. 천라대천풍(天羅大天風)…
그렇지만 무화의 생김새는 의외로 섬세하고 아름다웠다. "나패웅(羅覇雄), 무슨 일이죠?" 무화는 때아니게 들이닥친 흑의거한을 바라보며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흑의거한 나패웅은 보란 듯이 어깨를 펴며 말했다. "헤헤…
천년제국! 새외에서 죽음의 하늘이라고 일컬어지는 공포의 집단인 그들을 궤멸시키기로 작정했다. 여천후, 잠자는 거룡이 여의주를 갈기 시작한 것이다. 그 제일단계로 여천후는 같은 혈첩을 받은 중원팔대거상을 불러모은 것이…
"호황밀병은 태조이신 홍무제 이후 대대로 일 인만이 알게 되어 죽음에 임박해서야 후인을 정하게 되었어요. 소녀는 삼대밀주(三代密主)예요." 자혜공주의 긴 얘기가 끝나자, 여천후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된 거로군…
그의 눈앞엔 십구 세 가량의 미청년이 서 있었다. 하얀 백의를 차려 입은, 여인보다 아름다운 여천후였다. 그의 눈가로는 한기 어린 살광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감히 황궁에서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다니! 백 …
그러면서도 그는 입가에 싱긋 미소를 머금으며, 백설공주의 가는 허리를 확 끌어안았다. '후훗, 대단한걸.' 여천후는 실소를 흘리며 그녀를 침상 위에 눕혔다. 일순, 두 눈동자가 마주쳤다. '……!' '……!' 백설공…
머저리 같은 놈들! 본제국이 아무리 강해도 육합수호천황가와 사상천비계를 함께 감당할 수는 없다! 그래서 강시를 재련한 것이고, 명황실(明皇室)을 먼저 손에 넣어 무림과 황실을 격돌케 하라는 계책도 자혜공주라는 계집에…
'세상에… 십사 갑자? 그것이 인간이 지닐 수 있는 내공이란 말인가?' 헌원문은 아예 할 말을 잃었다. "……." 영락제는 머리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쩝! 너무 적은가?" 여천후는 고개를 갸웃하며 불만스레 …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생명의 위태로움을 느끼면서도 주체는 용맹을 떨치며 원제국을 무너뜨렸다. 그 대가는 북평(北平)을 근거지로 한 연왕(燕王)으로의 봉왕(封王)이었다. 홍무제는 수당시대(隋唐時代)의 황실권(皇室權)이…
세수(歲壽) 삼백오십여 성상(星霜). 살 만큼 살았으니, 무슨 여한이 있겠느냐만 후대가 없음이 아쉬울 뿐이다. 본시 독공과 의술은 함부로 남용하면 천하를 그르칠지니, 고심하던 우리는 한 가지 방안을 강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