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을 쓰거나 감상할 때 유용한 무협사전 - 4편 (4/8)
천이통은 무아경의 상태에서 천상의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는 능력이다. 타심통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지만 한 가지 제한이 있어서 자신보다 법력이 높은 사람의 마음은 읽을 수 없다고 한다. 숙명통은 사람의 업과 인과 를 알 수 있는 능력이다. 천안통은 사람의 업과 인과를 실제로 볼 수 있는 능력이다. 누진통은 번뇌가 완전히 없어지는 능력으로 쉽게 말하면 해탈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붕새(鵬) 상상의 큰 새. 장자의 소요유 편에 나오는, 곤이 변해서 된 새로서 날개의 길이가 삼천 리나 되며 한 번에 구만 리나 날아간다고 한다. 대붕. 붕조. 붕조(鵬鳥) 상상의 큰 새. 장자의 소요유 편에 나오는, 곤이 변해서 된 새로서 날개의 길이가 삼천 리나 되며 한 번에 구만 리나 날아간다고 한다. 대붕. 붕조. 비급 무공 수법이 적혀 있는 책. 고수들은 자신의 무공의 정수를 책으로 써서 은밀히 전수하였지만, 때로 제자는 없이 비급만이 남은 고수들도 있어 이들의 비급이 강호에 출현하면 항상 한 차례의 피바람이 휘몰아쳤다. 사문(沙門) 선을 행하고 악을 없애는 사람의 뜻으로, 머리를 깎고 불문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 사람을 말한다. 곧 출가한 중이다. 사미(沙彌) 오중, 칠중의 하나. 불살생 등의 십계를 받고 불도를 닦는 만 16세 이상 20세 미만의 어린 중. 사상(四象) 음양에서 생겨나는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을 말한다. 사서삼경(四書三經) 유교의 근본과 원리를 담고 있는 가장 근본이 되는 책들. 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을, 삼경은 <시경>, <서경>, <주역(역경)>을 말한다. 사서오경(四書五經) 유교의 근본과 원리를 담고 있는 가장 근본이 되는 책들. 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을, 오경은 <시경>, <서경>, <주역(역경)>, <예기>, <춘추>를 말한다. 사시 사시 오전 9시 ~ 11시. 사일검법(射日劍法) 점창파의 비전 검법. 점창파 최고의 검학. 후예가 해를 쏘아 떨어뜨렸다는 고사에서 유래된 검법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빠르고 강맹함을 위주로 한다. 사자후(獅子吼) 석가세존이 악마들을 굴복시키기 위해 외치는 호통. 원래는 사자의 울음소리를 뜻하나 포괄적으로는 마를 제압하는 기운을 지닌 음공을 뜻 한다. 산공독(散功毒) 내공을 먼저 흩뜨러뜨리는 독의 일종. 군자산, 신선폐 등이 이에 속한다. 살수(殺手) 돈을 받고 사람을 살해하는 살인청부업자. 삼경(三更) 오후 11시 ~ 오전 1시. 자시와 같다. 삼매진화(三昧眞火) 진기로 일으킨 뜨거운 기운. 진기를 집중하여 생긴 기운을 불에 비유한 것. 삼재(三才) 천(天), 지(地), 인(人)의 세 가지 기본이 되는 존재. 삼재진(三才陣) 천지인 삼재를 이용해 세 사람이 힘을 합쳐 상대를 공격하는 진법의 한 가지. 톱니가 맞물리듯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공격이 특징이다. 삼화취정(三花聚頂) 선가의 용어. 운기조식을 할 때 머리 위에 3개의 꽃봉오리가 피어난다는 경지. 상인(上人) 지, 덕을 갖춘 불제자. 승려를 높여 일컫는 말. 서경(書經) 삼경 또는 오경의 하나. 중국 요순 때부터 주나라 때까지의 정사에 관한 문서를 공자가 수집, 편찬한 책. 뒤에 송나라 채침이 주해한 것을 <서전>이라 한다. 20권 58편. 구칭은 상서. 서시(西施) 서시(西施) 중국 춘추시대 월나라의 미인. 월나라 왕 구천이 오나라에 패한 뒤에 미인계로 서시를 오왕 부차에게 보내니, 부차는 서시에게 혹하여 고소대를 짓고,정사를 돌보지 아니하여, 드디어 구천과 범소백의 침공을 받 아 망하였다. 서왕모(西王母) 중국 상대에 받들었던 선녀의 하나. 성은 양(楊), 이름은 회(回). 주나라 목왕이 곤륜산에 사냥 나갔다가 서왕모를 만나서 요지에서 노닐며 돌아올 줄 몰랐다 하며, 또 한나라 무제가 장수를 원하매, 그를 가상히 여기어 하늘에서 선도 일곱 개를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산해경>에는 그 모양이 반인반수로 표범 꼬리에 범의 이를 가지고, 더벅머리에 풀다리를 썼다고 한다. 그 여자의 남쪽에는 세 청조가 있어서 그 여자의 먹을 것을 마련하여 준다고 한다. 서하사(棲霞寺) 강소성 남경 동북방에 있는 절. 남제의 명승 소가 창건하였다. 경내에는 당나라 고종이 만든 명징군비 및 오대 남당의 고월이 건립한 기단을 세웠다. 기단은 1층에 석가팔상도, 문수, 보현, 2천왕, 천인 등을 양각하였으며, 회흑색의 대리석으로 된 팔각왕층 사리탑과 절 뒤에 남제 및 양의 석굴이 있다. 선법(扇法) 부채를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무술의 한 가지. 선천강기 선천진기를 극성에 달하게 연마하면 호신강기가 생기는데 이를 선천강기라 한다. 일반 호신강기보다 더욱 위력이 막강하다. 선천진기(先天眞氣) 선천지기(先天之氣)란 인간이 태어날 때 갖고 있는 기운인데 사람이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질병에 시달리다 죽게 되는 이유는 세속의 탁기에 이 선천지기가 더럽혀지기 때문이라고 본다. 따라서 도가의 수련은 남아 있는 선천지기를 보존하는 한편 원래의 선천지기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천기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더 이상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므로 속세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며, 독특한 내공심법을 연마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쌓인 내공을 선천진기라 한다. 설려총 몸과 갈기가 하얀 백마의 일종. 설리총 설리총 온 몸과 갈기가 하얀 백마의 일종. 소동파(蘇東坡 : 1036 ~ 1101) 중국 북송의 문인. 이름은 식. 아버지 순, 아우 철과 더불어 삼소라고 불리우며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이다. 왕안석과 대립하여 좌천되었으 나, 후에 철종에게 중용되어 구법파의 대표자의 하나가 되었다. 서화에도 능하였다. 저서에 <적벽부>, <동파전집>이 있다. 소림권(少林拳) 소림사 하면 그야말로 권법에 관한한 천하제일을 자랑한다. 무협소설 속에서만 전해지는 권법에서부터 현재까지 전해져 오는 권법까지 그수는 그야말로 수십, 수 백가지에 달한다. 소림권법의 가장 큰 특징은 기격을 중시한다는 점과 충분한 실전적 연습에 있다. 소림권법은정교하면서도 단조로워 보이나 응용에서는 가히 변화무쌍하다. 진퇴에도 법이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일기가성'이라 하여 우렁찬 고함소리를 동반한다. 대체적으로는 강이 주가 되고 힘이 넘치며 용맹쾌속하다. 공격은 머리, 어깨, 팔굽, 권, 장, 손가락, 엉덩이, 허벅지, 무릎, 발의 열 가지를 상호 결합하여 사용한다. 손이 앞서고 눈이 따르며, 몸이 따르고, 보법이 따른다. 이렇게 협조, 일치되어 어깨와 허벅지, 팔굽과 무릎, 손과 발이 합일되며 심의, 의기, 기력이 합일된다. 소림사(少林寺) 구대문파의 태산북두인 불교 문파. 중국 선종, 특히 임제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1. 소림사의 내력 - 위치 소림사는 하남성 등봉현에 있는 숭산의 소실봉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소림사'라는 이름 자체가 '소실봉의 북쪽 숲 속에 있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이다. 창건 - 흔히 소림사는 달마대사가 창건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사실은 약 천 오백년 전에 북위의 효문제 때(495년) 인도에서 온 발타선사가 창건한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발타선사는 여섯 명의 친구와 함께 출가했는데 친구들은 모두 성불을 하고 발타만 부처가 되지 못하였다. 그래도 낙망하지 않고 구도의 길을 떠난 발타는 마지막으로 중국에 이르러 효문제를 만나게 되고, 효문제의 명으로 소림사를 세웠다. 그는 삼십 년간 소림사에 머물다가 떠났다고 한다. 이 소림사의 창건에 대한 역사는 <위서석노지>, <배최비>, <경덕전등록> 등에 기록되어 있다. 혜가 - 중국 선종 불교의 시조가 되는 달마의 법통은 제이조인 혜가에게로 이어진다. 혜가는 달마의 제자가 되기를 청하여 달마가 거처하는 달마정 밖에 오랫동안 서 있었다. 이때 마침 눈이 내려 무릎까지 쌓였다. 달마는 혜가에게, '흰 눈이 붉은 색으로 변하면 제자로 받아 들이겠다.'라고 그의 신심을 시험하였다. 그러자 혜가는 스스로 왼팔을 잘라 피를 흘리니 흰 눈은 금새 붉 은 색으로 물들고, 달마는 그를 제자로 거두었다. 달마정이 입설정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눈이 무릎까지 쌓이도록 서있었다는데서 유래한 것이다. 입설정 앞 오른쪽에 혜가가 팔을 자른 자리에는 '입설정'이라고 쓴 자그마한 비석이 세워져 있다.그후 소림의 제자들은 한 손밖에 쓸 수 없는 혜가를 기리기 위해 한 손만을 바로 세우는 독특한 예법을 행하며, 가사 한 쪽 자락으로 왼쪽을 가리는 옷차림을 즐겨한다. 무협영화를 즐겨보는 독자라면 몇 번씩이나 보아왔던 소림고수들의 특이한 인사자세와 복장은 바로 이런 연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서기 536년 어느 날, 달마는 제자들을 불러모아 그들로 하여금 각자 깨달음의 경지에 대해 말해 보도록 하였다. 도부라는 제자가 먼저 말했다. "저의 소견으로는 우리는 문자에 집착하지 말고 그렇다고 문자를 버리지도 말아, 다만 문자를 일종의 구도하는 도구로서만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을 들은 달마는 이렇게 핀잔을 주었다. "너는 겨우 나의 껍질만 얻었구나." 다음은 총지라는 비구니가 앞으로 나오며 말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아난타가 아크쇼비아(석가 이전의 부처)의 불국토를 본 것과 같습니다. 한 번 보고는 다시 못보았으니까요." 달마의 대답은 이 러했다. "너는 나의 살을 얻었다." 도육이라는 제자는 이렇게 말했다. "땅(地), 물(水), 불(火), 바람(風)의 사대는 본래 공허한 것이며 눈(眼), 코(鼻), 귀(耳), 혀(舌), 몸(身)의 오온은 모두 실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선 자리에서 보면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에 대해 달마는, "너는 겨우 나의 뼈를 얻었구나."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혜가가 절을 하고는 그냥 그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않았다. 이때 달마는 혜가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야말로 나의 진수를 얻었다." 이렇게 해서 혜가는 선종의 이조가 되었던 것이다. ※참고 : 혜능 , 달마 2. 소림사의 구조 - 고루는 원나라 때의 초조암이며, 본전은 송나라 때의 목조건축이다. 본전의 내부에는 인왕, 용 등을 부각한 석주가 있다. 그 밖에 다수의 당송 이후의 석비, 동위의 삼존불, 북제의 조상 등이 있다. 본전의 앞에는 소림사의 승려들이 권법을 수련했다는 상석이 있고, 경내의 깊숙한 곳에는 역대 고승들의 묘와 석탑이 숲의 나무처럼 서 있는 탑림이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무공비급과 불교의 경전들을 보관한 장경각, 소림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접대하는 지객당), 소림사의 노승들이 보다 높은 불법을 수도하는 계지원의 양심당, 소림의 제자들의 규율을 감독하는 계율원, 소림사의 장문인이 기거하는 방장실, 방장실 을 앞뒤로 에워싸고 있는 팔대호원, 영화로도 익히 알려진 소림고수들의 무공연습실인 소림삼십육방, 소림의 절정고수들인 십팔나한들의 거처인 나한전 등이 많이 알려진 장소들이다. 이외에도 작가, 혹은 작품에 따라 선대 고승들의 유골과 유품을 모아 놓은 조사전, 장로원 격인 장생전, 계율을 어긴 승려들을 가두는 참회동 등이 무협소설에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3. 소림사의 조직. - 소림사의 장문인은 방장이라고 부른다. 방장이라는 칭호는 원래 천축의 유마거사가 처음 호칭한 말로, 불법을 많이 닦은 고승들이 주로 사방 한 장(:3미터) 정도 되는 좁은 밀실에서 도를 수련한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대체로 방장 밑에는 그를 호위하는 팔대호원이 있는데 그들중 우두머리는 감원이라고 한다. 사대금강이나 십팔나한은 자주 등장하는 것이고, 그들 외에 십계십승이 있다. 십계십승이란 불교에서 승려들이 지켜야할 열 가지 계율을 관리하는 열 명의 승려들을 말하는데 이들의 절 안에서의 위치는 상당히 높았다. 십계란 살계, 투계, 망어계, 기어계, 음계, 주계, 악구계, 탐계, 진욕계, 치계의 열 가지로, 이를 주관하는 승려들을 각기 살계승, 투계승..... 등의 명칭으로 불렀다. 4. 소림사의 배분 - 소림사의 배분은 엄격해서 윗 배분의 인물들에게는 절대 복종하였다. 명나라부터 청나라 순치년간까지의 소림승려들은 대부분이 현자 배를 썼다는 기록이 있으나 확실치는 않고 무협소설에서는 각기 다른 배분이 나오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느 자 배분이 우선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대체로 무협소설에 많이 등장하는 소림사의 배분을 가나다 순으로 기술하면 아래와 같다. - 각, 계, 공, 광, 굉, 담, 대, 덕, 도, 료, 명, 묘, 무, 방, 백, 범, 법, 보, 불, 심, 연, 영, 오, 운, 원, 언, 이, 일, 자, 정, 종, 지, 천, 해, 현, 혜, 홍. 5. 영약 및 신물 - 소림사의 영약으로는 무림제일의 성약이라고 까지 불리우는 '대환단'과, 그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역시 놀라운 성능을 지닌 '소환단'이 있다. 소림장문인의 신물은 녹옥으로 만든 지팡이인데 흔히 '녹옥불장'이라고 한다. 6. 소림사의 무공 (1) 역근경 - 소림사의 무공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역근경>과 <세수경>일 것이다. 이중 <세수경>은 실전되어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역근경>만 전해지고 있다. 아쉬운 것은 지금 전해지는 <역근경>들이 하나같이 청나라 이후에 제작된 것들 뿐이어서 달마대사때의 것과 어떻게 다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역근경>은 모두 네 가지인데 제각기 내용이 다르다. 역근경의 행법은 팔단금과 같이 신체강건법의 일종이며, 기혈의 유통과 운행을 도모하여 근육과 근골을 개조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선은 현재 전해지는 <역근경>중 가장 널리 알려진 두 개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이어서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역근경>의 내용을 따로 게재하겠다. 실제적 사실과 전설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역근경 1 1. 위타헌저 2. 적성환두 3. 도예구우미 4. 출조량시 5. 구귀발마도 6. 삼반락지 7. 청룡탐조 8. 와호박식 9. 타궁세 10.도미세 - 역근경 2 1. 혼원일기공 2. 응신공 3. 전달전검공 4. 평행관기공 5. 기주전신공 6. 전기공 7. 내장행기공 8. 기관상하신공 9. 거기공 10.정기공 11.운기승강공 12.서기공 13.의수단전공 14.주천순환공 15.건요공 16.운장공 17.운배공 18.검음공 19.응신검기공 20.강복공 21.건배공 22.건흉공 23.철후공 24.정기신공 - 무협소설속의 역근경 - 오심향천, 만념집일, 도인토납, 공제관상, 근력호환, 전요위장, 폐목명심, 악고정사, 고정연기, 운전기절, 양기화신, 상행십이중루, 신환허, 허화삼화취정. (2)내공:소림사는 원래 내가기공보다는 외문무공에 더욱 정통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나 소림의 내공은 불가의 신공으로서 항상 천하무림에 첫손가락을 꼽는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묘사되어 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소림사의 내공은 마보참춘공과 장기공, 그리고 십팔나한공이다. - 마보참춘공은 소림내공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으로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비단 소림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문파의 내공에서도 자주 채용하여 수련하기도 한다. - 장기공은 모두 네 단계로 되어 있다. 각 단계별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제 1단계:수련기간 2개월. 기본호흡법이다. 제 2단계:수련기간 2개월. 장기호흡법을 한다. 제 3단계:수련기간 6개월. 장기기본공을 수련한다. 제 4단계:수련기간 6개월. 장기구초를 수련한다. 연공을 일단 시작하면 제약이 상당히 많다. 절대로 중단해서는 안되며 잠이 부족하거나 불규칙한 식사도 금물이다. 연공기간중에는 절대로 성관계를 해서는 안되며 찬물로 세수하는 것도 안된다. 아울러 연공 전후에는 찬 물을 마시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식사 1시간 전과 식사후 2시간 안에는 수련하지 못한다. 장기공중 제일 마지막 단계의 장기구초는 다음과 같다. - 장기구초 1. 흉회만장 2. 귀탕요분 3. 회마쌍창 4. 돌비맹진 5. 적담탱천 6. 벽혈관지 7. 유전건곤 8. 만중귀심 9. 공성신퇴 - 십팔나한공은 당랑권의 유명한 고수인 범욱동의 <소림진전>에 의해 알려졌고 나광옥의 기술을 이어받은 황한훈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었다. 호흡법은 일반인들은 흉식과 복식을 하며 무술인들은 역복식호흡을 한다. 십팔나한공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십팔나한공 1. 선인공수 2. 패왕거정 3. 좌우삽화 4. 고수반근 5. 야차탐해 6. 추창량격 7. 위타헌저 8. 노승입선 9. 철우경지 10.청룡파미 11. 좌우편마 12. 연자탁수 13. 호분인신 14. 진단대곤 15. 부자삼청례 16. 이어타정 17. 장료헌포 18. 금구괘옥병. 다음으로 무협소설에 많이 등장하는 소림의 내공은 아래와 같다. - 반야신공, 대승범천신공, 반야대능력, 무상대능력. (3)권법:소림사만큼 많은 권법을 가진 문파도 없을 것이다. 소림사 하면 그야말로 권법에 관한한 천하제일을 자랑한다. 무협소설 속에서만 전해지는 권법에서부터 현재까지 전해져 오는 권법까지 그 수는 그야말로 수십, 수 백가지에 달한다. 오늘은 그중 현존하고 있는 권법을 우선적으로 소개하고, 그외에 우리가 무협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림사의 권법들을 기술하겠다. 우선 소림사 권법의 특징부터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소림권법의 가장 큰 특징은 기격을 중시한다는 점과 충분한 실전적 연습에 있다. 소림권법은 정교하면서도 단조로워 보이나 응용에서는 가히 변화무쌍하다. 진퇴에도 법이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일기가성'이라 하여 우렁찬 고함소리를 동반한다. 대체적으로는 강이 주가 되고 힘이 넘치며 용맹쾌속하다. 공격은 머리, 어깨, 팔굽, 권, 장, 손가락, 엉덩이, 허벅지, 무릎, 발의 열 가지를 상호 결합하여 사용한다. 손이 앞서고 눈이 따르며, 몸이 따르고, 보법이 따른다. 이렇게 협조, 일치되어 어깨와 허벅지, 팔굽과 무릎, 손과 발이 합일되며 심의, 의기, 기력이 합일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소림사의 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소림사 하면 떠오르는 달마대사가 만들었다는 달마십팔수부터 보도록 하자. 달마십팔수는 달마대사가 소림사에 있을때 절의 중들이 신체적으로 매우 허약한 것을 보고 신체를 강건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했다고 한다. 달마십팔수는 일명 나한십팔수 라고도 부르는데 어찌된 일인지 현재 소림에는 모두 세 가지 종류의 나한십팔수가 전해지고 있다. 달마대사의 나한십팔수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중화민국 초기에 <선천나한십팔수도세>라는 화산 요씨의 구장본에 갑자기 나타난다. 이 선천나한십팔수 외에도 달마십팔수가 있고, 다시 나한십팔수가 전해진다. 세 가지를 모두 소개하겠다. -선천나한십팔수<선천나한십팔수도세>에 나오는 것. 1. 혼원일기세 2. 선장추운세 3. 삼반락지세 4. 양수경천세 5. 염화탁엽세 6. 담전고후세 7. 선원적화세 8. 투천환일세 9. 영미호뇌세 10.추창심월세 11.검조장봉세 12.맹호박식세 13.회풍발수세 14.도해배산세 15.쌍봉삽운세 16.흑호찬심세 17.독관삼합세 18.한계독보세. -나한십팔수소림의 명고수인 이근생이 전한 것. 1. 헌원과호 2. 선인지로 3. 회두망월 4. 동자배불 5. 매록헌화 6. 홍안전시 7. 원후적도 8. 괴성점원 9. 고조참망 10.왕상와빙 11.연자급수 12.이어번신 13.나한투호 14.선학량시 15.오공속신 16.백사토신 17.탄사천구 18.긴나무자. -달마십팔수달마가 창시했다고 알려진 것. 1. 좌조천답지 2. 우조천답지 3. 전배산운장 4. 후배산운장 5. 좌배산운장 6. 우배산운장 7. 전흑호신요 8. 후흑호신요 9. 좌우흑호신요 10.좌우흑호신요 11.안익서전 12.읍주구흉 13.만궁개흉 14.금표로조 15.퇴력질탕-족첨직척 16.퇴력질탕 - 횡퇴소격 17.퇴력질탕 - 구퇴반선 18.퇴력질탕 - 장퇴고거. 달마십팔수 외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소림의 유명한 권법으로는 '소림오권'을 들 수 있다. 바로 달마대사가 용, 호, 표, 사, 학의 다섯 가지 동물의 동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소림오권에는 무수한 전설이 전해지는데 의성화타가 만든 오금지희를 응용했다는 설에서 부터, 달마의 나한십팔수를 금원시대의 유명한 고수인 백옥봉이 128수로 늘려서 다시 이것을 오권으로 정리했다는 설까지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진다.그중 어느 것이 진실인가를 따진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단지 지금 소림오권은 분명 전해지고 있고, 그것에서 현존하는 거의 모든 중국의 권법들이 파생된 것이 사실인 이상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소림오권을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소림오권:인체의 정, 력, 기, 골, 신을 단련하는것. 1) 용권연신 : 근육의 변화로 인한 힘을 사용하지 않고 단전의 기를 끌여서 수련하며 수심, 각심과 중심의 오심상인이 되어 신룡과 같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