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29세미녀 과장의 능욕 - 완. - 1편 (1/13)
29세 미녀 과장의 능욕. # 프롤로그. 벌써 오후 7시가 넘고 있었다. 도시 중앙의 오피스 거리에 우뚝 솟는 고층빌딩의 최상층, 칵테일 라이트의 간접조명 밑의 플로어에는 금속제의 몸체를 자랑스럽게 번들거리는 헬스기구들이 정연하게 줄지어 있었다. 동물우리와도 비슷하게 보이는 그 속에서 색색의 운동복에 몸을 싼 남녀가 땀을 흘리고 있었고, 창밖에는 작은 빛의 소용돌이가 끝없게 계속되고 있었다. 신재희는 29세. 깨끗한 원색의 레오타드에 감싸인 빛나는 것 같은 지체를 암크로싱 머신으로 단련하고 있었다. 적당히 경사가 진 시트에 벨트로 하반신을 고정하고 몸의 양쪽에 수직으로 세운 압력 패들을 팔꿈치로부터 눌러 간다. 얼굴의 정면, 정확히 눈앞에서 패들이 합쳐질 때까지 눌렀다가 천천히 양팔을 넓혀 되돌린다. 중량은 60 파운드. 여성으로서는 무거운 편이었다. 양팔을 가득 벌리면 재희의 88센치 E컵의 버스트가, 레오타드 아래에서 자랑스럽게 드러났다. 패들을 딱 맞추면 풍만한 가슴 사이에 2개의 부푼 곳이 만들어 내는 골짜기가 깊게 새겨진다. 이 머신은 대흉근을 강화하는 것이었지만, 그런 일을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크기와 형태를 가지는 버스트였다. 탄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슴이었다. "안녕하세요, 열심이네요?" 강사인 젊은 남자가 말을 건네 온다. 재희는 웃는 얼굴과 가벼운 인사로 돌려주었다. 누구나 재희에게 주목했다.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여성인가 알고 싶어했다. 모델과 같이 갖추어진 용모. 170센치에 가까운 장신은 그만큼 아름다움으로 가득차 눈길을 끌고 있었다. 놀라울 정도 늘씬하고 미끈한 다리에 날씬한 허리와 풍요로운 가슴. 탄력넘치는 웨스트에는 한 조각의 쓸데 없는 군살도 없었다. 이런 육감적인 몸을 배반하는 것 같이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얼굴 생김새. 약간 오만해보이는 매력이 넘치는 깨끗이 콧날이 선 품위있는 코, 의지의 강함을 느끼게 하는 굵은 눈썹. 도톰한 편인 관능적인 입술만이 재희의 지적인 아름다움을 약간 무너뜨리고 있었다. 신체의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레오타드에서는 아플 정도로 시선을 모아 버린다. 지금 이곳의 모든 사람이 재희를 주시하고 있다, 라고 말해도 결코 과장되지 않았다. 핥아대는 듯이 위에서 아래까지 버릇없는 시선을 기게 해 오는 사람. 열심히 머신과 격투하면서 슬금슬금 훔쳐 보는 사람도 있었다. 재희는 암크로싱 머신에서 내려오면서 히프 부분의 옷감을 조금 이끌어 고쳤다. 오늘은 에어로빅 댄스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에어로빅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체중을 떨어뜨리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의 각 부분을 가꾸는 것은 역시 각 부분의 운동이며, 머신 트레이닝이었다. 재희의 완벽한 몸에 있어서는 에어로빅스 댄스는 거의 필요가 없었다. 이따금 에어로빅의 클래스에 나올 때는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것이었다. 운동 후의 상쾌한 땀을 흘리면서 재희는 가볍게 인스트럭터에게 인사하고 로커 룸으로 향했다. 뜨거운 샤워를 하고 있으면 트레이닝의 피로도, 오늘 하루의 피로도 싸악 사라지는 것 같았다. 재희는 샤워기를 틀고 따뜻한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예술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육체의 굴곡을 따라 무수한 분류가 매끄럽게 어루만져 간다. 29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십대의 소녀와 같은 매끄러운 피부였다. 젖지않도록 치켜올려 묶은 머리카락 덕분에 목덜미로부터 목덜미에 걸친 깜짝 놀랄 정도로 아름다운 선이 이슬에 젖어 있었다. 재희의 사무실은 이 헬스센터의 근처, 작은 대로를 사이에 두자 마자 정면에 있었다. 재희는 업계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들어오는 대기업 광고 대행사, 그 중추라고도 할 수 있는 마케팅 영업 섹션의 하나의 책임자인 과장이라고 하는 요직을 담당하고 있었다. 여성으로써, 게다가 젊고 아름다운 재희가 이 일자리를 맡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그 재능과 재능의 몇배가 되는 노력의 결과였다. 처음은 젊은 여성이 과장이라는 사실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재희를 만나면 한번에 납득해 버린다. 능력도 그렇지만, 그런 매력이 재희에는 있었다. 그러나 그런 만큼 근무 상에서의 스트레스는 많았다. 재희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도 그저 여자 주제에라든지, 여자니까.. 하는 눈으로 밖에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나 자신의 나태를 돌아보지 않고 재희의 출세를 시기하는 남자들이었다. 그런 무리들일수록 재희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이러쿵저러쿵 하곤 했다. "야, 과장의 직위에 이만큼 미인이시라면 구애해 오는 남자도 필시 많을 것입니다. 애인은 있습니까..?" "매우 열심인 일하는 태도군요. 감탄했어요. 그런데 결혼은 하셨습니까? 아, 아직입니까. 그렇지만 여자라면 이제..." 거침없이 노골적으로 말하는 사람. 넌지시 다짐을 받는 것 같은 말투를 하는 사람.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전기가 달리는 것 같은 분노를 기억한다. 이제 재희는 웃는 얼굴로 무시하거나 태연히 응대하는 것을 배우고 있었지만, 이전에는 그것이 매우 고통스러웠다. 생각컨대, 진지하게 일을 하고자 하는 여성에 대해서 그것은 매우 실례인 일인 것은 아닐까. 마치 입에서는 재희의 일하는 태도를 높게 평가하면서, 갑자기 스커트를 걷거나 히프를 버릇없게 손대거나 하는 것과 같지 않는가. 물론 실제로 그런 일을 해 오는 남자는 적어도 재희의 거래처에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에 이름이 알려진 기업의 담당자들도 재희를, 혹은 여성을 그 정도 밖에 보지 않았다. 또 그것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재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안돼, 안돼." 무심코 차례차례로 떠올라 와 버리는 연상을 재희는 일부러 말해 끊었다. 힘차게 뿌려지는 샤워에 얼굴을 대고 뜨거운 분류를 직접 받았다. 머리카락을 신경쓰지 않고, 뜨거운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약간 마음이 가벼워진 것처럼 느껴진다. 재희는 퇴근 후에 자주 이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었다. 몸을 움직이고 있으면 일의 피로나 스트레스가 기분 좋은 육체의 피로감으로 바뀌어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헬스센터에서도 아름다운 재희의 모습은 누구나가 주목했고, 이것 저것 말을 건네 오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회사에서의 자신을 질질 끌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재희는 자신의 일은 절대로 이야기하지 않았다. 나이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이름모를 여자. 그런 식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즐거웠다. 접대부? 회사원? 모델? 재희가 아름다운 만큼 남자들의 상상도 부풀어 오를 것임에 틀림없었다. 오히려 재희가 자신의 화제를 주고 받을 때마다 필요없는 감상을 느끼는 남자가, 여자로써의 재희와 사회인으로써의 재희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해준다는 것이 이상할 것이다. 샤워실을 나와 목욕타올을 몸에 휘감는다. 죽 줄을 선 세면대 앞의 의자에 걸터앉아 머리카락을 정돈하고 화장을 고쳤다. 그런다음 재빠르게 옷을 몸에 입었다. 따뜻해진 계절에 적절한 가벼운 옷감의 슈트. 희미한 베이지의 소프트 컨셔스로 스커트는 무릎 위 10센치로 점잖은 패션이지만, 재희의 훌륭한 다리의 매력은 충분히 보여진다. 손목시계를 하면서 얼핏 보니 벌써 8시였다. "어머, 늦었네.. 어라..?" 재희는 가방 안을 확인해 보고 한숨을 쉬었다. 들어가 있어야 할 맨션의 열쇠가 없다. "사무실에 두고왔나보네. 설마 잊어버린 건 아니겠지..?" 근처를 찾아 보았지만, 열쇠는 눈에 띄지 않았다. 재희는 어쩔 수 없이 프런트에 열쇠 건을 이야기해서 발견되면 보관해 두어 주도록 부탁했다. 만약 사무실를 찾아보아도 발견되지 않을 것 같다면, 맨션의 관리인에게 여벌쇠로 열어달라고 하면 된다. 열쇠을 교환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체크아웃을 끝내고 재희는 사무실로 돌아갔다. 밤이라고 해도 공기는 아직 따뜻했다. 샤워를 한 후의 몸에 기분 좋은 바람이 지나쳐 가는 것 같았다. # 제1장 심야의 능욕 오피스 재희의 사무실인 마케팅 영업본부 제4과는 10층에 있었다. 아무도 없는 오피스는 깜깜한 어둠이 휑하니 넓이를 강조하고 있었다. 벽 가운데, 정면은 모두 창이라 거기로부터 보이는 거리의 빛이 실내의 윤곽을 희미하게 나타낸다. 재희는, 창가에 창에 등을 돌리도록 놓여진 자신의 데스크로 걸어가서스탠드를 켜서 근처를 비추어 보았다. 천장의 조명은 굳이 켤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몇번이나 가방이나 서랍 속을 찾아 보았지만 열쇠는 발견되지 않았다. 재희는 책상 위에 뒤죽박죽 물건을 두는 것을 싫어 했기 때문에 책상 위에는 전화 정도 밖에 없었다. 책상 위에 어지럽게 흩어놓아 정신없게 해 버리는 일은 없었다. "곤란하네...." 그녀는 찾다 지쳐 의자에 걸터앉았다. 최악의 경우 관리인에게 열쇠를 열어달라고 하면 된다. 그러나 아무래도 납득이 가지 않았다. 가볍게 의자를 회전시키면서 창에 비친 아래의 경치를 무심하게 바라보았다.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빛의 점. 정말 큰 거리일거라고 생각하면, 깨끗하다고 생각하도 되지만 희미하게 숨이 가빠진다. 한쪽으로 눈을 돌리면 대로의 저 편의 빌딩에 헬스장의 불빛이 보였다. 창백한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 생기가 없는 육체가 기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재희는 무의식 중에 전화를 들고 자신의 방에 다이얼을 돌렸다. 몇회인가의 신호가 가더니 전자적인 소리가 부재중인 것을 고한다. 계속해서 비밀번호를 넣어 외부에서도 자동 응답 전화를 들을 수가 있았다. "걸려온 전화가 없습니다." 인공의 소리가 멍청하게 대답했다. 재희의 얼굴에 자조적인 웃음이 퍼졌다. 특별히 목적이 있어 전화한 것은 아니다. 무의식 중에 해 버리는 습관과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어쩐지, 그런 때에 한해서 자동 응답기에 녹음이 들어가 있었던 적이 없었다. 이따금 녹음되어 있어도 대부분이 직장의 용무였다. 재희는 최근 3년 정도는 누구와도 사귀었던 적이 없었다. 마지막 애인과 헤어지고 나서 한번도 몸을 허락했던 적이 없었던 것이다. 재희는 그것을 일 탓으로 여겨왔고, 실제 이 3년이 재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였던 일도 확실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일의 탓으로 하는 것은 최근에는 조금 변명과 같이 생각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 다루고 있는 큰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무엇보다도 일이 우선이었다. 그것은 재희에 있어서도 처음인 대기업 그룹의 연간 사업 계획의 광고였다. 만약 실현되면 향후 몇 년간은 그 기업의 광고를 독점할 수 있다. 그것을 조금 더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곳까지 와 있었다. "아직은 쉴 수 없어..." 멍하니거리의 빛을 보면서 재희는 작게 소리내어 중얼거렸다. 창 밖을 바라보고 있던 것은 그저 몇분이었을 것이다. 재희는 마음을 고쳐먹고 가방을 손에 든 채로 일어섰다. 더 이상 시간을 때워도 방법이 없다. 열쇠는 단념할 수 밖에 없었다. 스탠드를 끄려고 손을 뻗었을 때였다. 희미하게 구석의 어둠 속에서 소리가 났다. "...?" 무엇인가 스치는 것 같은 소리였다. 마치 의복이 벽에 스치는 것 같은.... 책상용 스탠드의 광원을 소리가 나는 쪽을 향하여 돌려본다. 책상의 그림자가 길게 뻗었다. 아무 것도 이상은 없을 것 같았지만 검디검은 빈 사무실이 갑자기 기분 나쁘게 생각되어 온다. 으시시한 것을 느끼고 빨리 사무실에서 나가려고 재희는 생각했다. 전기를 끄면서 입구로 향해 서둘렀다. 설마...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빠른 걸음이 된다. 마루에 떨어져 있던 무엇인가 작은 것을 차버린 것 같다. 깜짝 놀라 일순간다리가 멈춘다. 그녀는 전체의 조명을 켜지 않았던 것을 조금 후회했다. 그러나 사무실의 입구는 바로 거기였다. 보통은 열려 있는 금속제의 문에 가까스로 도착해 재희는 간신히 긴장이 풀리는 생각이 들었다. 바보같이... 아무것도 아닌데... 그러나 문손잡이를 돌리려고 한 순간, 배후의 공기가 움직였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재희는 뒤돌아 보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빨리 무서운 힘으로 팔을 단단히 잡혀 버렸다. "!...." 순간,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소리를 지르려고 생각했을 때에는 무섭고 두꺼운 손바닥이 재희의 입으로부터 턱까지를 완전히 감싸 버리고 있었다. "으으응.., 우우우!" 절규는 낮은 신음소리 밖에 되지 않았다. 재희는 간신히 공포를 느꼈다. "웁..!!!! 우우우웁..." 그녀는 혼신의 힘을 쥐어짜 소리를 지르며 구속을 풀어 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양쪽 다 실패였다. 재희가 발버둥 치는 만큼, 그녀를 누르는 힘은 더욱 더 강해져, 이번은 몸 전체를 잡고 진눌리는 압박감에 신음하게 되어 버린다. 입을 누른 두꺼운 손바닥으로부터, 또 배후에 밀착하는 몸의 감촉으로부터, 습격자가 꽤 큰 남자라는 것을 알았다. 가슴이나 팔도 단단한 근육이 넘쳐나고 있었다. 남자의 지방과 땀이 섞인 체취가 불끈 풍겨났다. 유일하게 자유로운 다리로 남자를 차려고 했지만 몸 전체가 짓눌려있어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몇번이나 버둥거리면서, 낮은 힐의 펌프스가 남자의 바지를 더럽혔다. 몇번이나 버둥거리는 동안 남자는 재희의 저항에 화가 치밀었는지, 갑자기 몸을 움직이며 옆에 있던 책상에 재희의 몸를 밀어 붙였다. 남자에게서 손이 떨어졌다고 생각한 순간, 재희는 책상의 위에 격렬하게 던져졌다. "..!!!!!" 힘껏 가슴을 짓눌리는 형태가 되어 재희는 신음했다. 폐가 짓눌리고 숨을 쉴 수 없게 된다. 격렬한 기침이 터져나왔다. 괴로움에 눈물이 배였다. 몸은 무방비가 된다. 남자는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재희의 양팔을 잡아 간단하게 뒤로 비틀었다. "콜록... 하우웁..!!!!" 아직 기침이 안정되지 않는 재희의 양팔을 사정없이 비튼 채로 사내는 포켓으로부터 무엇인가를 꺼냈다. 수갑이었다. 철컥하고 절망적인 소리가 나면서 수갑이 재희의 양팔의 자유를 완전하게 빼앗았다. 금속의 차가운 감촉을 느꼈을 때에는 이미 늦었다. "무,무슨..." 간신히 기침이 잦아든 소리로 재희는 무심코 말해버리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는 이제 당황하지 않았다. 외치려고 했을 때에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다시 손바닥이 재희의 입을 감싸 버렸다. 그리고 재희의 상반신을 책상에 억누르듯이 고정하면서 배후로부터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무릎 위 10센치의 타이트 스커트가 억지로 끌려 올라갔다. 동시에 팬티스타킹에 싸인 재희의 히프가 밀어내는 것 같은 형태로 남자의 눈에 노출된다. "!..." 재희는 이 때 처음으로 남자의 목적이 자신을 노렸던 것이라고 눈치챘다. 강간!... 그 말이 머리 속을 뛰어 돌아다녔다. 몸을 억눌린데다가 입까지 막혀져 실로 공포를 느끼고 있었던 것은 확실했다. 그러나 동시에 어딘가 남의 일과 같은, 꿈 속의 사건과 같이 느끼기도 하고 있었다. 설마 자신의 사무실에서 폭한에게 습격당하는 것이 현실에 있을 리가 없다고 하는 감각이 재희를 그렇게 생각하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타이트 스커트를 걷어올려 히프가 노출되고 처음으로 남자의 목적이 자신에게, 게다가 강간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한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이었다. 무엇인가의 사건에 말려들어진 것은 아니다. 재희 자신이 표적이었던 것이다. 물론 남자의 손은 거기에 머물지 않았다. 타이트 스커트를 배 위까지 올려 완전히 하반신을 드러낸 채로 팬티스타킹의 고무에 손을 대어 단번에 당겨내렸다. "아아아...웁!!!!" 재희는 마침내 절규하고 있었다. 그렇다기 보다 절규했다는 생각이었다. 이번도 그 소리는 두꺼운 손바닥에 방해되어 흐려진 신음소리 밖에 되지 않는다. "으응..!! 으으응!" 그런데도 계속 한층 더 외치는 재희를 남자는 다시 책상에 밀어붙였다. 아픔과 공포로 재희의 눈으로부터 방울방울 눈물이 흘러넘쳤다. 남자는 스타킹을 정중하게 벗기거나 하지 않았다. 이리저리 잡아당길 때마다 재희의 하반신에 나일론이 쑥쑥 파들어갔다. 마침내 남자의 무모한 힘에 의해 스타킹이 찌르르 찢어지기 시작하면서 재희의 히프는 가린 것도 없게 바깥 공기에 노출되게 되어 버렸다. 재희가 입고 있는 것은 이른바 T백의 팬티였다. 엉덩이의 부분의 천은 극단적으로 작았다. 재희가 가지고 있는 슈트의 스커트는 대부분이 타이트인 형태였기 때문에, 속옷의 선이 나오는 것을 싫어해서 대부분 T백의 팬티를 입고 있었다. 그녀에게 대담한 속옷이라고 하는 심리적인 저항은 없었다. 무엇보다 날렵하면서도 통통하게 형태가 좋은 히프가 T백을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해 버린다.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히프에 T백은 마치 언덕을 나누어 파먹는 끝과 같이 보여 버린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앞으로 구부린 자세로 몸을 굽히고 히프를 내미는 것 같은 자세에서는 T백의 팬티는 알몸의 엉덩이를 모두 드러내고 있었다. 그 중심에 간신히 숨길 수 있는 부분을 감싼 팬티가 볼록 튀어나와 그 부분을 불쾌할 정도로 강조하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가차 없이 팬티에 걸렸다. 스타킹과 한덩어리로 당겨 내려 간다. 다시 나일론이 찢어지는 소리가 났다. 그만...!!!! 그만해..!!! 재희의 비명에 상관하지 않고 남자는 한덩어리가 된 스타킹과 팬티를 기세를 붙여 벌컥벌컥 몇번이나 힘껏 당겼다. 마침내 남자 힘에 고무가 끊어지고, 그대로 T백의 팬티도 스타킹도 허물을 벗듯이 벗겨내진다. 남자는 재희의 얼굴을 들게 하면서 손에 남은 속옷의 잔해를 입속에 갑자기 밀고 들어갔다. "우웁..!!" 그리고 남은 스타킹의 나일론조각을 재희의 입 위에 묶어 재갈을 완성시켰다. 입속에 밀어 넣어진 자신의 속옷. 아직 체온을 남긴 그 속옷의 생생함이 한층 더 재희를 비참하게 했다. 남자는 몸부림치는 재희를 한 손으로 억눌렀다. 이제 여유있는 행동이었다. 게다가 아직 날뛰는 재희의 다리를 몸으로 나누어 벌리면서 무릎으로 책상의 옆면에 억눌렀다. 이것으로 재희는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게다가 사내의 몸에 밀려 다리를 넓게 벌릴 수 밖에 없었다. 배후의 남자에게 은밀한 부분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는 것은 민감한 부분에 서늘한 바람을 느끼는 것으로부터도 분명했다. 재희가 발버둥치지도 못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남자가 움직였다. 계속되어 찰칵거리며 금속이 접촉하는 소리가 났다. 재희는 그것이 바지의 벨트를 벗고 있는 소리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윽고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났다. 바지를 내리고 있구나... 재희는 실로 절망적인 이 사태에 공포를 느꼈다. 가린 것도 없이 알몸의 히프를 남자에게 내밀고 있는 자신의 모습. 어두운 곳이라고 해도 남자에게는 재희의 수치의 부분이 분명히 보이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거기에 남자의 살덩어리가 질질 물을 흘리며 자신의 속에 밀고 들어올 것이다 라고 생각하자, 책상에 부딪힌 아픔과는 다른 아픔과 가려움에 가슴이 괴로워졌다. 아주 잠깐 침묵이 있었다. 아플 정도의 공포 속, 처음으로 그것은 간단하게 재희의 히프에 꽉 눌렸다. 놀라울 정도의 뜨거움이었다. 정말로 타오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아..아아....! 무심코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것이 모두 흐려진 신음으로 바뀌어 버리는 것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계속 외치고 있었다. "으으응! 으으음...!" 남자는 재희의 탄력넘치는 히프를 더럽히듯이, 일부러 몇번이나 페니스를 문질러 댔다. 재희는 남자의 것의 뜨거움에 더해, 그 거대함을 알 수 있었다. 정말 큰거야. 게다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딱딱해... 남자가 마침내 페니스를 재희의 중심으로 꽉 누르면서 억지로 삽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아직 젖지 않은 재희의 좁은 구멍에 밀고 들어가 온다. 남자는 자신의 것에 침을 바르거나 하는 일도 하지 않았다. 재희의 보지를 시험하듯이 그저 힘으로 돌진해 왔다. 아, 아파...!!! 그만둬...!!! 하지만 남자는 그만두지 않는다. 그녀의 보지구멍이 뒤틀려 접히도록 쑤셔왔다. 빡빡한 질의 저항에 그 이상 진행이 어렵게 되면 조금 허리를 당기고 또 찔러 넣어 온다. 보통이라면 젖지 않은 구멍에 억지로 삽입하는 것은 남자에게도 상당한 고통을 가져올 것이었다. 얇은 막이 뒤틀려 끌리며 따르는 아픔은 남자의 자지도 같은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어떤 고통도 느끼지 않는 듯 행위를 쉬지 않았다. 재희의 허리를 두꺼운 손으로 튼튼히 잡아 고정하면서 히프를 밀어 헤쳐 노출된 중심으로 페니스를 계속 박아 넣는다. 단단한 지반에 박아 넣어 가는 말뚝박는 것과 비슷했다. 굉장한 고통이 재희를 덮쳤다. 억지로 질구멍을 눌러 넓히면서 삽입되어 오는 페니스. 불타는 철봉을 박아대는 것 같은 아픔에 가세해 몸이 찢어지게 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낀다. 침입해 오지만 너무나 거대한, 몸 속이 관통될 것 같은 고통이었다. 재갈 아래에서 재희는 힘껏 크게 연 입을 금붕어와 같이 빠끔빠끔 벌리고 있었다. 지나친 압박감에 숨을 쉴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