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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헤어날 수 없는 능욕 -완 - 2편 (2/13)

2026-10-04 14:48:19 조회 15
『내… 내 팬티를 사줘… 제발… 부… 부탁 할게…』 『그 정도로 되겠어? 냄새 나는 팬티를, 더구나 여자 팬티를 내가 사야 한다고? 나에게 너무 큰 리스크가 있는 거 아니야?』 남자가 여성이 입던 팬티를 산다는 것이 치명적이겠지만… 이 모든 것은 건우와 지안이가 모두 꾸민 것인데… 나의 자존심은 이미 꺾일 대로 꺾였다. 과도한 수치심에 나 스스로 제대로 사고가 되지 않았다. 빨리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편의점으로 가야 했다. 나는 무릎을 꿇었다. 지안이 앞에서는 이미 수 차례 했던 행동들… 남자인 건우 앞에서 하니 더 수치스러웠다. 『제발… 내… 내 팬티를 사줄 수 없을까?』 『그렇게 까지 부탁하니까 내가 사줄게. 하지만 3000원이면 되겠지?』 난 그렇게 건우의 허락을 받고 일어났다. 3000원이면 그래도 오늘 지안이의 심부름을 할 수 있었다. 『자자. 봐봐 아무 데서나 볼 수 있는 스트립쇼는 아니니까』 건우는 술렁거리는 반 아이들을 정리하며 나에게 시선을 모았다. 스트립쇼라는 말에 남자 아이들은 대놓고 나를 둘러 쌓다. 『안 팔 거야? 빨리 벗어.』 모든 아이들의 시선에 움츠릴 대로 움츠린 나는 얼굴을 들 수가 없다. 더구나 뜨겁게 느껴지는 그들의 시선은 오직 나의 몸 한곳에만 멈춰있는 듯 했다. 너무 부끄럽다. 너무 창피하다. 하지만 이런 감정과 비례해 야릇한 감정도 커져만 갔다. 혹시 팬티가 젖어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이 상황에서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일까? 얼굴을 푹 숙인 채 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 골반에 걸려 있는 팬티에 손가락을 걸었다. 최대한 조심조심 나의 치마 속을 이들에게 들키지 않게. 이렇게 아슬아슬 한 상황이 이들은 더욱 흥분 되는 것인지 그들의 시선은 더욱 나의 행동에 집중했다. 분홍색의 팬티가 치마 밑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반 아이들은 우와, 오오 하는 등의 호응을 보내주었다. 그 아이들의 호응이 나를 더욱 흥분 시킨다는 것이 수치스럽다. 제발 팬티에는 아무것도 묻어 있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자…』 팬티를 주먹에 말아 쥐고 건우 앞으로 손을 내 뻗었다. 『두 손으로 쫙 펴서 설명 해줘야지. 더러운 액체라도 묻어 있음 어떡해?』 『으…. 그.. 그건….』 나도 내 팬티가 어떤 상태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한창 성장기의 고등학생 여자의 팬티에 아무것도 안 묻어 있을 리가 없었다. 분명… 음란한 것이 묻어 있을 것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다. 강요 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건우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애원 했다. 『제발… 제발 봐주면 안되?』 『크크큭, 그러게 진작에 니 분수 파악을 좀 잘하지…』 『아.. 앞으로 잘할게. 진짜야.. 제발….』 여자로서의 자존심? 아니 사람으로서의 인격 자체가 이때 사라졌다. 그 동안 나를 불쌍하게, 안타깝게 바라보던 반 아이들도 더 이상 나를 안타깝게 보지 않았다. 그날 나는 나 스스로 사람임을 포기했던 것이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 찢어지게 가난 하다는 것을 누가 제대로 알 수 있을까? 결코 그 상황이 아니라면 찢어지게 가난 하다는 것을 이해 하지 못할 것이다. 『어.. 엄마.. 나.. 소… 속옷… 사야겠어.』 『벌써? 흐음…..』 가난한 살림에 엄마 혼자 돈을 벌어 빚을 갚아가기에 예상치 못한 지출이 난감한 모양이다. 『알겠다. 사야지. 미안하다 하윤아. 고작 속옷 하나 사는데 이렇게 갈등을 해야 하는 집이라서…』 『아니야. 엄마. 내가 미안해… 내가 엄마한테 도움도 되지 못해서… 미안…』 별것도 아닌 것에 나와 엄마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 팔아야 할 속옷을 생각하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어여쁘고 예쁜 우리 엄마. 사모님 소리를 듣고 결혼 하고 3년도 채 되지 않아 돌아가신 아버지에 떠안아 버린 빚까지. 모든걸 포기 하고 싶었을 텐데 나 하나를 바라보며 살고 있는 우리 엄마. 엄마 미안해. ★★★★★ 『오늘은 제대로 판매 해야 해. 제대로 쫙 펴서 PR해야 내가 사주던 말던 할거 아냐. 혹시 알아? 나 말고 다른 애들이 더 비싸게 사줄지?』 『그래 그래. 우리 하윤이 인기 좋네? 이런 장사에 재능이 있나 봐.』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지안이와 건우. 그리고 나의 행동을 은근히 기대하는 반 아이들. 『오늘은 장사 안 해? 하루라도 쉬면 곤란하잖아. 빚은 계속 해서 늘어만 가는데.』 나는 오늘도 이 말도 안 되는 스트립쇼를 다시 시작해야 했다. 빚은 빚대로, 팬티는 팔아서 지안이와 건우의 간식거리를… 『오… 오늘도… 나의 팬티를… 사줘...』 『그래 그래. 오늘은 내가 사줄게. 확실한 서비스가 있다면 더 비싸게 사줄 수도 있다고.』 더 비싸게 사준다는 말이 신경 쓰였다. 빌린 돈을 다 갚는다면 지안이에게 벗어 날 수 있을까? 빚을 다 갚는다면… 또 다른 괴롭힘이 생기겠지. 『… 부탁 할게요… 제.. 제 팬티를 사주세요…』 『와하하하하하』 반 아이들이 나의 모습을 보고 비웃기 시작했다. 앞으로 시작될 스트립쇼에 다시 야릇해지는 나의 몸. 나의 음란함이 팬티를 더욱 더 더럽힐까 빨리 벗고 싶은 나의 마음. 이 모든 게 뫼비우스의 띠처럼 맞물려 나를 괴롭힌다. 나는 그들의 대답을 더 기다리지 않고 다시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때만은 모두가 숨을 죽여 조용히 나를 바라봤다. 『역시… 너 같은 건 여자라고 하기도 어렵구나?』 지안이의 조롱에 잠시 멈칫했지만 그래도 내가 이 팬티를 팔지 않을 수는 없었다. 『입학 초기에는 그렇게 도도한 척 하더니. 대박 아니야?』 『그러게? 저렇게 까졌을 줄이야.. 아니.. 그냥 변태 아니야? 남자들한테 저런 거 보여주는걸?』 『몰라. 재미있기는 한데 솔직히 더럽다. 저런 애랑 같이 있다는게….』 지안이 외의 반 아이들도 나를 조롱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관심이 더욱 나에게 몰린 만큼 나는 더 흥분을 한다. 제발 그만해. 이젠 나를 놔줘. 나는 이런 말을 속으로만 되새기고 있다. 『자… 사..사줘… 제발…』 나는 얼굴을 들 생각도 못하고 내 앞에 누가 있는지도 모른 채 말을 했다. 『아 진짜.. 가지가지 하네..』 여자 아이들의 반응은 점점 심해졌고 남자 아이들은 더욱 나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쫙 펴서 제대로 설명 해주지 않으면 살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 나는 꽉 말아 쥔 주먹에 힘을 빼고 양손으로 팬티를 쫙 펼쳤다. 이 흥분감. 이 떨림. 도대체 나를 자극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오… 생각보단 깨끗하네? 거지주제에 이렇게 깨끗하게 입고 다닐 줄이야… 김 샜어.』 도대체 무엇을 기대 했다는 말인가… 너덜너덜하고 찢어진 팬티를 기대 했던 것일까? 『야. 기다려봐. 속은 어떨지 모르잖아. 하윤아. 제대로 어필하지 않으면 오늘은 그 팬티 못 팔 것 같은데?』 지안이가 얄밉게 나를 괴롭힌다. 같은 여자라서 여자를 더 잘 알고 있는 것일까? 나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생각인 것일까? 『제발… 그냥 여기까지 해주면 안될까? 부탁할게…』 요즘 들어 정말 쉬워진 내 무릎. 나는 건우와 지안이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 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건우, 지안이와 나의 상하관계. 『크큭. 알겠어. 오늘은! 내가 살려줘야지. 좀 더 도도하게 굴면 재밌었을 텐데…』 『뭐야 너도 정말 악취미다.』 우습게도 건우의 살려준다는 말이 너무도 고마웠다. 내가 이런 말도 안 되는 거래를 기뿐 마음으로 할 줄이야… 활짝 펼쳐진 팬티를 건우에게 건넸다. 나의 음란함이 묻어 있을 그 팬티. 『풋.. 꼴에 여자라고 야 이것 좀 봐봐』 내 팬티를 뒤집어서 활짝 펼쳤다. 그리고 모두에게 공개 했다. 나의 음부와 맞닿은 팬티의 부드러운 면 부분을. 노랗게 얼룩진 그 부분을 모두에게 공개 하며 나를 더욱 수치스럽게, 나를 더욱 타락시켰다. 싸늘한 바람이 나의 치마 속으로 들어왔다. 계속 해서 흐르는 애액은 그 찬 바람에도 마르지 않고 나의 음부를 적시고 있다. 이들의 조롱이 빨리 끝나 나의 이 음란함을 감추고 싶다. [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4화 나를 괴롭히는 지안이와 건우. 지안이는 같은 여자로서 나를 능욕하는 건우가 징그럽지 않을 것일까? 아니면 나는 이미 여자도 아닌 사람도 아닌 그냥 장난감에 불과한 것일까? 나를 능욕하고 조롱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지금 내가 너무 힘든 것은… 언젠간 그들에게 성적 착취까지 당할 것을 예감하는 이 현실. ★★★★★ 『제발… 이.. 이제 남은 팬티는 이거 하나… 제발 부탁 할게.. 다른 걸로 해주면 안될까?』 치욕적인 애원에도 가혹한 지배자들에게 자비는 없었다. 『그럼 돈을 어떻게 갚을 거야?』 『다.. 다른걸.. 팔게…』 팬티만큼이나 자극적이지 않으면 이들에게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다. 『브…브레이지어를 팔게….』 스스로 수치스러운 거래를 제안 했다. 『하하하하. 그런걸 누가 필요로 해.』 『아니… 제발… 피..필요…』 『하윤아. 내 생각도 너의 그 큰 속옷을 누가 사? 뭐… 브레이지어 벗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공개 하면 사줄지도 모르지만?』 지안이에게서 다시 한번 치욕 적인 제안이 들어왔지만 그녀의 말대로 할 수는 없다. 『그… 그게.. 가능해?』 남자 아이들의 웅성거림이 둘린다. 고등학교 1학년의 성적 호기심이란 하윤이를 난감하게 했다. 『그..그럴 수는 없잖아… 너.. 너무 대놓고.. 그럴 수는 없어…..』 『뭐야 방학까지 2일 남았잖아. 팬티도 그거 달랑 하나 남았다며, 잘 생각해. 그냥 2일 정도 그 커다란 가슴을 보여주는 거야. 닳는 것도 아니잖아?』 『으…잇… 아.. 알겠어.』 들릴 듯 말 듯 지안이의 말에 대답을 했다. 최지안. 너는 정말로 악마야. ★★★★★ 『방학이 되면 벗아 날 수 있을 것 같아?』 정곡을 찔린 내가 움찔 한다. 『빚을 떠나서 우리 애완동물이 방학 때 혼자 둘 수는 없지』 지안이가 또 얄밉게 건우를 지원했다. 『…그… 그렇지만…』 『불만이 많은가 보네? 편하지? 내가 너무 적당히 잘 해줘서?』 『아.. 아니… 알겠어… 방학 때… 나 혼자 있을 수는 없어….』 『크하하하. 그래 그래. 이제 좀 주제파악이 되나 보네』 과도한 행동과 말투를 하며 건우가 나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계속 해서 그의 손은 나의 가슴을 스치듯 건들면서 자극 했다. 움츠러들었지만, 몸을 비틀어 그의 손을 피했지만 건우의 손짓은 더 과감해져 왔다. 『읏…』 『왜? 애완동물이 주인님이 만져주면 좋아라 해야 하는 것 아냐?』 『후후훗. 하윤아. 말 안 듣는 애완동물은 매가 약이다?』 나는 그들의 괴롭힘에 또 다시 굴복하며 건우의 손길에 몸을 맞겼다. 『읏… 조..조금만.. 살살….』 『뭐 어차피 곧 팔아버릴 브레이지어잖아. 그럼 이따가 만져줄까?』 맞다… 오늘부터 브레이지어를 팔기로 했었지… 『아..아니… 아니야..』 『그럼? 그럼 어떻게 해달라고?』 『… 지.. 지금 만져줘….』 『풋… 하윤아. 너 정말 멍청한 거야? 부탁을 할 땐 공손하게 존댓말로 부탁해야지. 아.. 무릎도 꿇어야 하나?』 『하하하. 그렇네. 마치 니가 지금 나랑 똑 같은 ‘사람’ 같잖아.』 『..아.. 아니….』 이들은 내 가슴을 만지는 것이 중요치 않았다. 나에게 굴욕감을, 패배감을, 절망감을 심어주고 싶을 뿐. 이제는 반 아이들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조용히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말했다. 『…. 지.. 지금 제… 가슴을 만져주지 않으실래요…? 절망감 사이 음란한 나의 몸이 마지막 하나 남은 팬티를 촉촉히 적시고 있다. 『하하. 그래. 그렇게 부탁하면 또 들어줘야지. 요즘 내가 너무 애완동물은 오냐 오냐 하며 키우는 것은 아닐까 싶다.』 건우의 말이 끝나고 나는 그의 품 속으로 들어갔다. 그가 나를 더욱 잘 만질 수 있도록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입술을 꽉 깨물고. 나의 절망은 곧 시작될 방학에도 끝나지 않음을 이렇게 확인 했다. ★★★★★ 또다시 이 시간이 돌아 왔다. 매번 나 스스로 속옷을 벗고 음란함을 증명하는 자리.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 중 나의 팬티를 안본 사람도 없을 터고, 나의 음란한 애액을 안본 사람도 없을 것이다. 오늘은 이런 사람들에게 팬티가 아닌 브레이지어를 팔아야 한다. 이전시간 건우가 그렇게 만지작거린 브레이지어를 팔아야만 한다. 나의 가슴을 만지는 건우를 보고 흥분하고 기대한 남자 아이들이 빨리 벗기를 바라며 성화를 내고 있다. 『야 빨리 하지? 너 같은 년을 우리가 기다리고 있어야 해?』 건우와 지안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이제는 막말을 스스럼 없이 할 정도. 『시작해.』 창녀촌의 포주와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는 지안이가 시작을 알렸다. 『오… 오늘은 제 브레이지어를 사주실 분을 찾습니다…』 이제는 교탁 앞에서 행해지는 우리반의 행사가 되어버린 속옷 경매. 『부.. 부탁 드립니다…』 나는 지안이가 설계 해준대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 같은 반 친구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속옷을 사달라고 부탁하는 나.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면서 흥분 하는 나. 지금 이 상황의 수치심에 호흡도 가빠지는 난 정말 변태인가 보다. 『부탁 드립니다. 제가 입던 보잘것없는 브레이지어를 사주세요.』 다시 한번 머리를 땅에 박고 동급생 친구들에게 부탁했다. 『다음』 다시 나의 포주인 지안이의 명령이 떨어졌다. 나는 일어나서 얼굴을 푹 숙였다.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휴우…』 같은 한숨을 내쉬고 난 뒤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가락을 진정시키고 천천히 단추를 풀었다. 블라우스의 단추가 다 풀리고 흰색 브레이지어가 보인다. 하얗고 매끈한 배와 허리 라인에 남자 아이들은 기분 좋은 환호성을, 여자 아이들은 질투심을 보내준다. ‘딱 오늘 내일만 버티면 되’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은 뒤 팔을 뒤로 해 브레이지어 후크를 풀었다. 살짝 벌어지는 브레이지어를 한 손으로 붙잡고 다시 한번 큰 한 숨을 내쉬었다. 『휴우…』 한 손 한 손 어깨에 걸린 브레이지어 끈을 내리고 오로지 손만으로 고정된 브레이지어가 자극적으로 보인다. 교실에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이런 모습으로 있는 것이 나 스스로도 자극적인데 내 앞의 남자 아이들은 어떠할까? 군대 군대 다리를 꼬고 있는 남자 아이들이 보인다. 그 와중에 건우는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를 숨기지도 않았다. ‘저..저럴 수가…’ 그들의 표정을 보기 위해 살짝 얼굴을 드는 것이 뇌쇄적이었는지 남자 아이들의 침 넘어가는 소리까지 들렸다. 『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제 브레이지어를 사주세요…』 『좋아 내가 사겠어. 내가 사면 나만 보여주는 거야?』 『오. 그럼 난 5000원에 살 거야. 나한테 팔아.』 손으로 브레이지어를 잡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자극적일까? 남자 아이들의 반응이 사뭇 달랐다. 『야 됐어. 다들 입 닥쳐.』 소란스러워지는 아이들을 건우가 자재 시켰다. 『100원 내가 살게. 가져와』 『윽.. 배…백원…』 『입 다물고 빨리 가져와.』 건우의 포악성을 알고 있는 것인지 다른 아이들은 건우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다. 나는 결국 포기하고 천천히 건우 앞으로 다가 갔다. 브레이지어를 손으로 받치고 17년 동안 아무도 보여준 적 없는 부분을 최대한 숨긴 채 건우 앞에 섰다. 『사… 사주세요…』 툭 100원짜리가 바닥에 떨어져 데굴데굴 굴러 책상 밑으로 들어갔다. 『읏…』 분노, 화남 같은 기분은 들지도 않았다. 이들에게 그렇게 길들여졌기에… 『빨리 내놔.』 한 팔로 나의 양 가슴을 가렸다. 물론 제대로 가려지진 않았다. 유륜과 유두만 간신히 가린 정도. 나는 브레이지어를 건우에게 내밀었다. 『부끄럽냐?』 『…응…』 『병신 같은 년. 무릎 꿇고 머리 땅에 박고 두 손으로 공손히 줘.』 『….응…』 아무런 거부도 저항도 할 수가 없다. 한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얼굴이 땅에 닿자 나의 커다란 가슴이 아래로 쏠렸다. 『읏…』 가슴의 무게가 나를 더욱 야릇하게 만들었다. 블라우스도 같이 아래로 늘어져 다른 사람이 보지는 못하겠지만 내가 느끼는 흥분감은 한번도 겪어 본 적이 없었다. 양손으로 브레이지어를 받치고 천천히 손을 건우를 향해 올렸다. 동급생들 앞에서 보이는 굴욕 적인 자세. 여성으로서의 인격을 완전히 버린 나의 모습. 더 이상 어떤 말로 이 상황을 표현해야 할까? 건우는 내가 건네준 브레이지어를 나의 머리 위에 올렸다. 『가난뱅이 년 주제에 이리저리 꼬리 치고 다니면 안되지』 나는 재빠르게 블라우스의 단추를 잠그고 브레이지어가 떨어지지 않게 한 손으로 받치고 일어났다. 부드러운 블라우스의 느낌이 유두에 그대로 느껴졌다. 남들 보다 큰 가슴 덕분에 블라우스 위로 나의 유두가 도드라지게 보였다. 차마 가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건우가 던진 동전을 찾아 책상 밑을 기기 시작했다. 비참하게도 반 아이들은 그 100원짜리 동전을 이리 저리 발로 차며 나의 손에 닫지 못하게 방해를 한다. 나는 무슨 말도 할 수 없었고 오로지 아이들의 발길질에 이리저리 굴러 다니는 100원짜리를 따라 교실 바닥을 기었다. 이렇게… 이렇게 나는 모두의 앞에서 나의 존재를 건우의 애완동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날이었다. [하드코어] 헤어나올 수 없는 능욕 5화 그날 교실 바닥을 이리저리 기어 다닌 후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은 건우와 지안이 그 외 몇몇 그들의 패거리들. 『오늘로서 장사도 끝이네? 그 동안 짭짤했을 텐데. 아쉽지? 방학 때는 돈을 어떻게 벌까?』 『몸을 파는 건 아니겠지?』 『뭐 그럴 지도 모르지. 쟤 하는 꼬라지 봐. 뭔들 못하겠니?』 주위에서의 수군거림이 나를 만든다. 나는 아직 하지도 않은 일이 확정시 되며 이미 몸을 파는 여자가 되어 있다. 그리고 나는 그런 그들에게 부정도, 긍정도, 그 어떤 대답을 하는 것을 허락 받지 못했다. ★★★★★ 방학식. 간단한 수업만 하고 난 뒤 학교 일과가 끝나는 날. 하지만 나에겐 오늘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줄지 모르는 날이다. 지금 서 있는 이 교문 앞. 친구들끼리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 나는 이 곳에서 오늘도 결론이 뻔한 고민을 한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까?’ ‘방학 때 나는 무슨 일을 겪게 될까?’ ‘애완동물…. 노예… 슬레이브…’ ‘…… 힘들다’ 『에휴…』 깊은 한숨을 내쉬고 결국 나는 이 교문을 지나 교실로 향했다. 『정하윤!』 모른 척 하고 싶은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모른 척 할 수는 없겠지. 『으…응… 건우야…』 승리자의 미소를 짓고는 나에게 다가 온다. 『왜 그렇게 꾸물거려?』 『아.. 아니…』 건우는 당연하다는 듯 나의 어깨에 손을 걸친다. 『빨리 가자고.』 ★★★★★ 그의 손이 나의 유방을 스치면서 야릇하게 만든다.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나는 건우가 이끄는 대로 끌려 가고 있다. 가기 싫은데. 정말 이대로 끌려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이미 반 아이들 앞에서 반 전라 상태였던 적이 있어 그 이후에는 어떤 꼴을 당할지 상상이 된다. 건우가 가는 곳. 흔히 일진들이 모여 담배 피는 장소. 내가 이 곳으로 끌려 들어 왔다. 여전히 나는 건우가 이끄는 데로. 인적이 뜸해지자 노골적으로 가슴을 만지는 건우의 손길을 나는 간단한 저항 조차 할 수 없다. 『…아.. 아파…』 『가만 있어.』 거칠게 팔에 힘을 주며 나의 목을 끌어 당겼다. 『읏…』 『하하. 꼭 끌려 오는 개새끼 같네?』 이미 와 있던 지안이가 나를 보고 말했다. 『괜찮은데? 그거 어울리잖아. 애완동물인데 개새끼 같아야 정상 아냐?』 둘이서 모이기만 하면 나를 모욕하는 말을 시작했다. 『그럼 이제부터 넌 쫑이야.』 『그래 쫑. 딱 개새끼 이름 같네.』 『…』 『자 우리 쫑이. 내일부터는 우리 집으로 항상 뛰어와. 등교 하듯이. 알겠지?』 나는 방학이 시작 된 내일부터도 다시 이들의 괴롭힘에 시달려야 하는 것일까? ★★★★★ 건우의 손가락이 나의 유방을 주물럭거린다. 이전과 같이 블라우스 위로 만지는 것이 아닌, 브레이지어 속에 손을 넣어 만져지고 있다. 나의 정면에서 나의 얼굴을 바라보며 아무에게도 침범 당하지 않은 그곳을 건우에게 희롱당하고 있다. 『큭, 예쁘긴 예쁘네…』 그의 손가락이 나의 유두를 간지럼 피며 나의 얼굴에 뚫어지게 쳐다봤다. 『이렇게 만져도 저항도 못하고?』 『역시 넌 슬레이브인 것 같아.』 『씨발. 여기서 떡이라도 치고 싶은데… 학교라 그럴 수도 없고…』 가슴을 쥐고 주물럭거리던 건우가 이제는 나의 음부로 손을 내뻗는다. 이를 악 물고 생전 처음 받아드리는 타인의 손가락을 받아드릴 준비를 했다. 『으..하앙……』 나도 모르게 덜덜 떨리는 나의 몸의 진동을 건우에게 그대로 전달 했다. 이미 뼛속까지 그들의 노예가 되어 버린 나는 자위 경험이 없음에도 그의 손가락을 받아드린다. 건우의 손가락에 농락 당하는 음부의 통증 조차도 나는 꿋꿋하게 버티며 그의 노예임을 증명 할 수 밖에 없었다.